삼척시

삼척시의회는 1일 제211회 정례회를 열고,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희창 의원은 “LNG 생산기지 방파제 개방이 시급하므로 포항 신항만 방파제의 경우와 같이 관계부서와 업무협조를 위해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 나서라”고 당부했다.

김억연 의원은 “매년 나잠어업인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면허 취득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정복 의원은 “농산촌체험마을을 2년간 운영한 결과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원학 의원은 “문어 금어기간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과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을 함께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천년학 힐링타운 운영이 저조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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