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3~5일 민주노총 공공부문 파업 예고에 따른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직영으로 수거하던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파업기간 동안 공무원을 비롯해 대체인력을 긴급 투입,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수집운반업체에 위탁중인 종량제 봉투 쓰레기 수거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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