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강원아트페어 특별전이 2일부터 7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원주미술인협회(회장 양현숙)와 강원아트페어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고은,배서영 등 총 28명의 작가가 참여,‘도서관 속 미술관’을 주제로 복합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도서’와 ‘미술’의 만남을 각자의 개성있는 시각으로 풀어내 현대 미술에 접목,그림과 설치 미술 등 한층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관람객과 소통한다.개막식은 2일 오후 2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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