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가 1일부터 내달 말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연인간 발생하는 폭행과 성폭력,명예훼손 등을 집중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 시 데이트폭력 전담팀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사에 나서게 된다.가해자 적발 시 처벌과 함께 피해자를 위한 모니터링과 맞춤형 신변보호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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