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서 개막


코리아오픈 디펜딩 챔피언인 춘천출신 장우진(성수고 졸·미래에셋대우·사진)이 2일부터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 참가한다.

장우진은 지난해 남자단식과 복식,혼합복식에 출전해 3관왕을 달성했다.장우진은 지난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세계랭킹 1위인 판정둥을 비롯해 린가오윤(2위),쉬신(3위),하리모토 도모카즈(4위) 등 세계 톱랭커 선두들도 대거 출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정승환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