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열린  농가소득증대 우수 사무소 시상식에서 도내 13개 사무소가 선정,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 2일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열린 농가소득증대 우수 사무소 시상식에서 도내 13개 사무소가 선정,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과 농·축협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가소득 4207만원 달성을 견인한 도내 총 13개 사무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13개 사무소는 △철원군지부 △원주축협 △대관령원예농협 △내촌농협 △태백농협 △문막농협 △영월농협 △동해농협 △동송농협 △강릉농협 △양구군농협 △서광농협 △기린농협 등이다.

이들 수상 사무소는 신소득작목 육성,농산물 수급안정사업추진,지역농산물 명품화사업,6차 산업 및 농촌체험관광 육성 등 각 분야에서의 노력을 공로로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함용문 본부장은 “농가소득 증대 추진은 절박한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강원농협의 최우선 목표로,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업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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