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출시 100일을 맞은 새 맥주 ‘테라(사진)’의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출시 101일인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334만 상자(330㎖ 기준),1억139만 병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는 초당 11.6병꼴로 판매된 셈이며, 20세 이상 국내 성인 1인당 2.4병을 마신 양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중순 테라 생맥주도 새로 내놓고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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