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일 제211회 정례회를 열고,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민철 의원은 “하수관로 공사 등 각종 공사로 인해 도로 절단과 포장이 반복되고 있어 해당 실·과 협의를 먼저 진행한 뒤 일괄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명숙 의원은 “원당 주공아파트 오폐수처리시설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대책을 마련하고 공동주택 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라”고 당부했다.권정복 의원은 “도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 하도급 업체 문제로 공사지연이 우려되므로 대책을 강구하고,원거리 주민 박물관 대학 수강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김희창 의원은 “상수도 상류 및 인근지역 하수처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인기가 많은 돌기해삼은 대량생산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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