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재산세 중과 방안 제시

원주시가 지방세정 연찬회 4년 연속 우수상을 차지했다.올해는 최근 고성군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신현정 시청 징수과 주무관이 ‘빈집 정비를 위한 빈집의 재산세(주택) 중과방안’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를 통해 신 주무관은 저출산,고령화 및 도심부 쇠퇴에 따라 늘어나는 빈집으로 인한 사회문제에 주목하고,빈집에 대한 재산세 중과를 통해 정부의 빈집 정비 정책 및 재정적 지원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시,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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