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내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치악예술관과 한라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행사’를 갖고 양국의 전통무용,연주 등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진다.또 우호협약을 체결한 지역내 초중교 교류행사에 참여,원주 학생들과 함께 공연,공예체험,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는다.이와 함께 소금산 출렁다리,원주한지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원주 알기에 나선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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