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대표 출마자들이 3일 춘천을 찾는다.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당대표단 및 강원도당 당직 후보자 합동유세가 이날 오후 7시 춘천 쿱박스에서 열린다.

이번 합동유세에서는 당대표로 출마한 심상정(국회의원),양경규(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와 도당 위원장으로 출마한 김용래(현 도당위원장)후보의 유세가 진행된다.7명이 도전장을 낸 부대표 후보자 유세도 이어진다.

정의당 동시당직선거는 8일부터 13일까지 당원 총투표로 진행되며 13일 당대표 선거결과가 발표된다.도당위원장 선거결과는 12일 결정된다.앞서 심상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동해 묵호중을 방문해 강연을 한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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