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학 삼척시의원 5분 자유발언


삼척시의회 김원학(사진) 의원은 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척 중앙시장 본관 2층으로 교동 평생학습관을 이전할 경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되는 만큼,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려드는 시장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동 평생학습관 건물을 교동사무소 이전부지로 활용할 경우 교동택지 주차난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노후된 시장 본관 2층 건물을 시가 매입한 후 새로운 용도로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신관동 창업지원센터의 사업성공을 위해 신관 3층에 작은영화관을 설치하는 한편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다리를 개설할 경우 시장 상권 활성화 및 상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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