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8월 19일까지 50일간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오전·오후 각 1시간씩 연장돼 오전 8시∼오후 7시까지 입장객을 받는다.매표 마감은 오후 6시까지이다.무인발권시스템을 구축,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관람객이 몰리는 휴가철과 연휴기간 관람객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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