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신문·잡지 비치 예정

▲ 3일 경포해변 솔밭에 설치된 ‘책 읽는 벤치’에서 피서객들이 책을 읽고 있다.
▲ 3일 경포해변 솔밭에 설치된 ‘책 읽는 벤치’에서 피서객들이 책을 읽고 있다.

피서객이 몰리는 경포해변에 ‘여름 해변 도서관’과 ‘책 읽는 벤치’가 운영된다.시는 경포해변 솔밭 일원에 몽골텐트를 설치,1000여권의 도서과 신문,잡지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신분증 지참시 1박2일간 무료 대출이 가능하다.피서객들이 편하게 책을 열람할 수 있게 책상과 의자,돗자리 등도 준비된다.해변 솔밭길을 따라 설치된 ‘책읽는 벤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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