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또다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다.이로써 도내 감염자는 8명으로 늘었으며 춘천에서만 3명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4일 춘천시에 따르면 몸살,발열 등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A(64)씨가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A씨가 텃밭농사를 하다가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고있다.현재 A씨는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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