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토요 작은 음악회’가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양구선사박물관 야외 초가무대에서 열린다.토요 작은 음악회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중앙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 동아리 ‘하늘소리’가 개똥벌레, 홀로아리랑, 바위섬 등의 노래를 오카리나로 연주하고 밴드 ‘채리쉬’는 피아노 연주곡과 목로주점 등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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