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팬·위원회 투표 선정

▲ 정조국
▲ 정조국

▲ 조재완
▲ 조재완

강원FC의 정조국·조재완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EA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연맹 경기위원회 1차 투표를 통해 정조국,조재완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강원FC를 상대로 지난 23일 해트트릭을 기록한 완델손(포항)과 오스마르(서울)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이 최우수선수와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1차 투표(70%)를 진행,1차 투표에서 선발된 후보를 대상으로 경기위원회 2차 팬투표(30%)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한편 온라인 팬투표는 7일까지 네이버 포스트(http://naver.me/53Qj7slp)와 EA SPORTS FIFA 온라인 4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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