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일본학연구소가 한국실천민속학회,일본 일상과문화연구회와 함께 6,7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 3개국 민속학자들과 미국,독일 민속학 전문 연구자들이 참석,‘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버내큘러(vernacular): 민속학으로 일상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을 한다.최근 새롭게 부상한 방법론적 개념인 ‘버내큘러’의 개념 아래 각국 민속학자들이 토론하는 것은 국내 학계에서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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