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주재 모객창출 회의
올림픽 레거시 활용 여행상품 구성

오는 10월 국내선 첫 취항을 목표로 한 플라이강원의 모객 창출을 위해 도와 18개 시·군,도내 관광업계,여행사 등이 도내 대표관광지와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 구성 등 관광코스 개발에 나선다.

도는 지난 4일 최문순 지사 주재로 플라이강원 취항현지 모객창출 및 손님맞이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 등 플라이강원 측과 18개 시·군 부단체장,박정하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안득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손종하 한국공항공사 항공영업실장,천세복 도 관광협회장,도내 각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와 플라이강원,각 단체 및 기관 등은 도내 대표 관광지와 축제 등을 관광코스와 연계해 플라이강원 모객 창출에 나서고,올림픽 레거시 활용 체류형 외국인관광객 여행상품 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운항증명(AOC)수검 중인 플라이강원은 지난 달 운항부문 가인가를 받았으며,정비부문 가인가 취득도 임박하다.플라이강원은 9월 중 운항증명 수검을 완료해 10월 국내선,12월 국제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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