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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서울전 아쉬운 VAR로 2-2 무승부…김지현 멀티골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07월 06일 토요일
강원FC가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했으나 2-2 무승부에 그치며 연승에 실패했다.강원FC(감독 김병수)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FC서울전에서 아쉬운 VAR판정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강원은 0-1로 뒤지던 경기를 3-1까지 뒤집으며 승기를 잡았지만 강원의 세번째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번복되며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강원FC는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강원은 경기 초반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주도하려 했지만 전반 27분 강원의 빈틈을 파고든 박동진(서울)에게 선제득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선제골을 내준 강원은 정승용의 저돌적인 돌파와 조재완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유상훈(서울)의 잇단 선방에 막히면서 0-1로 경기를 마치는 듯 했다.하지만 전반 종료직전 김지현이 만회골에 성공하면서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강원은 후반 시작부터 매섭게 서울을 몰아쳤다.강원은 후반 13분 상대 선방에 막혀 튕겨나온 세컨볼을 김지현이 침착하게 마무리,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로 앞서나갔다.기세가 오른 강원은 후반 17분 조재완의 헤딩 슛에 이어 튕겨나온 볼을 이현식이 상대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서울과의 골차를 2점으로 벌렸다.이 골로 강원은 승기를 굳히는 듯 했지만 이현식의 득점에 앞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세번째 득점을 반납했다.득점번복으로 흔들리던 강원은 후반 27분 서울의 조영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강원은 이후 제리치·김현욱을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에 열을 올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한편 리그 5경기(2승3무)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강원FC는 오는 9일 오후 7시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경기를 치른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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