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땐 2021년 강릉·평창 분산개최
대회 유치가 최종 확정되면 도는 2021국제청소년 동계대회를 평창군에서 설상,강릉시에서 빙상 종목을 진행,분산 개최한다.개최 시기는 2021년 2월로 잡고 있다.개·폐회식은 평창 용평돔에서 진행되며 참가 선수단은 1000여 명 규모다.국제청소년 동계대회는 국가별 참가가 아닌 도시 단위 참가로 각 국가 70여 개 도시의 겨울스포츠 꿈나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남북관계 교착국면 장기화로 무산된 2021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 대체대회로 추진되는만큼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북한 청소년선수들의 참가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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