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자동차 앞뒤 유리창에 붙이는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는 주변 운전자에게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임을 알려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표식이다.원주에 거주하면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누구나 자동차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