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이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한국당은 이날 국회 의사국에 김재원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염동열 의원 등 당 소속 19명의 예결위원 명단을 접수했다.이에따라 예결위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 을)·심기준(비례) 의원까지 3명의 도출신 국회의원이 참여하게 됐다.민주당은 추경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되면 예결위원을 다시 구성할 방침이며 재구성될 경우 전반기 예결위원을 수행한 송 의원이 빠지고 도 몫에 심 의원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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