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지·김예라·이창호 ‘ 은5·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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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역도대회에 출전한 강원도 선수들이 은5·동4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함은지(원주시청)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 한·중·일 국제친선대회 여자부 55㎏급 경기에서 인상 87㎏(동)·용상 116㎏(은)·합계 203㎏(은)을 들어올리며 은2·동1개를 목에 걸었다.팀 동료인 김예라(원주시청)도 여자부 64㎏급에 출전해 인상 97㎏(동)·용상 120㎏(은)·합계 217㎏(동)을 기록하며 은1·동2개를 획득했다.

남자부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남자부 67㎏급에 나선 이창호(양구군청)는 인상 128㎏(은)·용상 166㎏(동)·합계 294㎏(은)으로 메달 3개(은2·동1개)를 동시에 목에 걸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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