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 안보관광지 위주의 양구군 해안면 지역이 즐길거리가 있는 레저체험 관광지로 탈바꿈한다.양구군에 해안면 후리 642일원에 내년 11월말까지 ‘DMZ 조이나믹 체험장’을 조성한다.사업은 국비 25억원과 도비 7억5000만원,군비 17억5000만원 등 총 50억원을 투입,2만6401㎡의 부지에 트램펄린,네트 놀이대,조형 놀이대,버블 볼 등의 시설을 갖춘 체험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스마트 모빌 도로(L=414m,B=3.5m),안보 오름길(L=120m,B=2.0m),인공 연못,조형 암벽 등이 들어서는 중앙광장과 휴게시설,관리사무실,주차장 42면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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