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가 이달부터 고위험 임산부와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고위험 임산부 관련,중증 임신중독증과 태반조기박리 등 11종인 지원 대상을 고혈압,대사 장애 동반 임신 과다 구토 등 19종으로 늘렸다.

난임부부 시술 지원대상은 기존 만 44세에서 만 45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체외수정 횟수도 늘렸다. 지원 대상 자격은 가구원 수 및 가입 유형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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