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섭(64) 양구군공직문화혁신위원장은 “최근 민선 7기 이전 비리사건으로 공직자가 구속되는 등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있어 의문점이 많은 사건들은 철저히 검증해 주민들에게 알리겠다”며 “검증대상은 군수라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공무원 부정부패 쇄신과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양구미래포럼 대표,양구서점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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