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처음 비로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잠실),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사직),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대전)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 프로야구 KIA-키움 경기 ‘우천 취소’&#10;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있다. 2019.4.7&#10;    hs@yna.co.kr&#10;(끝)&#10;&#10;&#10;<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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