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의 혁신도시 이전이 당초보다 늦어질 전망이다.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4월 반곡동 일원에서 원주소방서 신축 착공식을 갖고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 왔다.하지만 지난해 동절기 및 폭염,다량의 토사 발생에 따른 처리 문제로 공정이 늦춰져 준공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공정률은 85%로 연내 준공 및 운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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