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살아보기’ 125대 1 경쟁률
한국관광공사가 장기 체류형 국내여행 문화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시즌2)에 1251개팀이 접수,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국관광공사(사장 안병배,이하 공사)는 최근 여름 휴가시즌 대한민국구석구석 ‘일주일 살아보기(시즌2)’ 이벤트 참가자 신청자를 마감한 결과,10개팀 모집에 1251개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일주일 살아보기는 6박7일간의 숙박을 지원하는 대국민 이벤트로,12일 10개팀을 최종 선정 발표한다.선정된 팀은 오는 29일부터 9월1일까지 6박7일간 영월을 비롯 경주,충주,보성,남해 국내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여행계획을 세워 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저소득층 대상 연탄쿠폰 배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실현 및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연탄쿠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가격 인상금액에 대한 차액만큼 연탄쿠폰으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연탄쿠폰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지원 대상가구는 올해 6월 1일 기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소외계층 가구다.지원대상이 접수되면 공단은 중복수급 및 대상 여부 등을 확인 후 연탄쿠폰을 배부할 예정이다.사용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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