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10분쯤 삼척 미로면의 한 철길 아래 불어난 물에 트럭이 고립돼 소방대가 구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 삼척의 누적강수량은 131mm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영동지역에는 12일 새벽까지 30~80mm의 장맛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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