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골목카니발 첫무대를 갖는다.골목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축소판이다.50m 거리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들형 퍼포먼스 공연이다.올해는 이날부터 5주간 한가람 풍물단,실버무용단 등 생활문화동아리 15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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