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시 수사기관 고발
올해 단속은 영월·평창·정선군과 함께 그동안 불법행위가 다수 발생한 영월읍 문산리,신동읍 덕천·운치리,영월읍 가수·귤암리,미탄면 마하리에서 집중 실시한다.환경훼손 행위의 고의성이 있거나 생태계 훼손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또한 집중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감시원을 활용한 감시활동도 강화한다.주민감시원 60명을 8개 지역으로 나눠 순찰해 불법어로 행위등을 중점 감시할 계획이다. 유주현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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