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어촌마을에서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와바다다’가 오는 13일 오후 3시 강릉 경포에서 ‘제1회 하늘그네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하늘그네는 우리나라 전통 그네에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ICT 융복합을 통해 만든 신개념의 레저스포츠다.이번 행사는 와바다다가 어촌의 이색즐길거리 창출을 위해 개발한 ‘하늘그네’를 타고 360도 회전을 겨루는 익스트림 그네 대회다.선착순 1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고,온라인(http://www.healswing.com) 신청을 할 수 있다.한편 경포에서는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12∼14일 ‘경포 비치 비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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