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기옥(54) 강릉우편집중국장은 “주민에게 사랑받으면서 우편 서비스 개선을 이끄는 집중국을 만들기 위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소통·협력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지난 1987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지난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동해우체국 우편물류과장과 영업과장,속초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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