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러시아 불법체류자가 구속됐다.정선경찰서는 11일 러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A(30)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이날 구속된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5분쯤 정선 신동읍 배추밭에 있는 러시아 근로자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 B(37)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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