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37분쯤 고성 거진1리 해안가에서 북한 소형목선이 발견됐다.이 목선은 해경이 해안으로부터 3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처음 발견했다.합참은 “목선 안에서 북한주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군 당국은 “침수된 흔적 등으로 미뤄 일단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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