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강원FC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김병수 강원FC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심판진을 비방한 김병수 강원FC 감독에게 벌금 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병수 감독은 이달 6일 FC서울과 경기가 끝난 후 심판진을 비방하는 발언을 했다.

프로축구 K리그 상벌 규정에는 ‘심판과 판정 내용을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3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 정지 또는 300만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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