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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연경 단장 올해 창단
경기KYK FC U15(단장 김연경·사진)은 올해 1월 창단한 신생팀으로 금강대기 대회에서 선전을 다지고 있다.배구스타 김연경이 단장인 KYK FC는 8강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다.KYK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3-5-2와 4-2-3-1 두 포메이션을 구사한다.7번 신윤호(공격수)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이용해 기습적인 역습으로 상대의 빈틈을 노린다.8번 하선우는 수비와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서 팀의 중심역할을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