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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탈락 아픔 딛고 우승 도전
경기계남중(감독 신강선·사진)은 이번 금강대기 대회에서 강력한 압박으로 매경기를 장악한다는 계획이다.3-5-2 포메이션을 기용 전방압박으로 빠른 역습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전략이다.계남중은 11명의 선수 모두 고루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어 자유롭고 유동적인 플레이로 상대 수비벽을 허물겠다는 전략이다.또 계남중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금강대기 대회 16강 탈락의 아픔을 달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