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취임하는 김광진(59) 제34대 인제우체국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고객 감동을 위한 친절과 봉사는 물론 활기찬 감성경영과 찾아가는 우정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정선 출신으로 지난 87년 정선 임계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정선우체국 영업과장과 우편물류과장,강릉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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