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 주최 ‘아침포럼’이 도내 도시 순회 첫 순서로 12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김한근 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공무원,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출신 최재천 교수가 ‘통섭적 인생의 권유’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 교수는 극단적 경쟁과 환경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통섭적 인생의 필요성과 지혜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제시했다. 이연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