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CCTV 설치를 확대한다.

야간 투시가 가능한 다목적 CCTV는 상가와 마을입구,터미널 등 6곳에 모두 19대가 설치되며 범죄예방,재난재해 감시,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점검한다.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도계 신리삼거리 등 8곳에 모두 26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연중 24시간 운영되면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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