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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솔밭서 바다보며 마시는 맥주맛 최고”

경포비치비어 페스티벌 호응
전국 수제맥주 부스마다 긴줄
친환경 생분해 잔 사용 눈길

이연제 dusdn2566@kado.net 2019년 07월 15일 월요일
▲ 2019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지난 12~14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열렸다.
▲ 2019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지난 12~14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열렸다.

강릉의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수제맥주 축제인 ‘2019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포해변 일원에서 젊은층의 열띤 호응 속에 펼쳐졌다.이 기간 경포해변에는 피서를 즐기러 온 여행객들과 수제맥주 축제 참여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비롯해 몽트비어,프라하 933 등 전국의 인기 기업들이 참가한 비어존에는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솔밭 아래 마련된 시음존에는 수제 맥주의 독특한 맛을 맛보려는 시민·관광객들로 가득했다.

또 백사장에 마련된 공연·이벤트존에는 밴드 Tampas Dusk,경포대브루스,반달곰,차밍키즈 등의 공연과 디제잉 맥주파티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 이번 축제는 경포 해변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특별 제작한 친환경 생분해 잔을 사용하고,텀블러 지참을 권유해 플라스틱 사용이 없는 친환경 캠페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광객 조윤찬(26·서울 노원구)씨는 “무더운 여름 밤 바다를 보며 전국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다만 비어존과 시음존이 한 공간에 있지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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