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축구’ 저력 금강대기 3위 강팀


경북울진중(단장 이준효·사진)은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4강 이상을 목표로 출전했다.울진중은 2009·2013년 금강대기 축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강팀이다.4-1-2-3을 주 포메이션으로 패스플레이를 통한 팀 축구를 추구한다.주장 최유훈은 뛰어난 킥력과 패싱능력이 강점인 팀의 에이스다.미드필더 오시경은 상대의 빈 공간을 노리는 날카롭고 정확한 패스가 좋다.


◇선수명단 △단장=이준효 △감독=박노화 △선수=이창기,강윤호,김호영,최유훈,김민구,김태민,김민국,오시경,구태건,하주형,박규현,전호윤,박준성,오성준,김원민,손채성,윤재웅,장호준,염휴준,안재우,이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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