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 마을로 전국 유명세

▲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양양지역 팜스테이 마을이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은 해담마을 수륙양용차 체험.
▲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양양지역 팜스테이 마을이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은 해담마을 수륙양용차 체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양양지역 팜스테이 마을이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양양지역에서 팜스테이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은 송천떡마을(songcheon.invil.org),해담마을(hd.invil.org),황룡마을(www.황룡마을.kr)등이다.

송천떡마을은 소나무에 둘러싸인 아담한 마을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빚는 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예약하면 시간에 맞춰 직접 떡을 빚는 체험도 할 수 있고 떡 만드는 과정도 볼 수도 있다.해담마을은 첩첩산중에 해를 담고 있는 마을로 연간 6만여명의 방문객이 수륙양용차,활쏘기,서바이벌게임 등의 체험을 하고 있다.펜션,방갈로,세미나실과 다목적 체험장 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황룡마을은 깊은 계곡 원시림을 간직한 산촌마을로 백두대간 구룡령산 자락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계곡변 휴양지의 여유와 옥수수,감자 등 산골음식,미천골자연휴양림,선림원지,불바라기약수 등 자연경관이 좋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