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

▲ 도교육청이 주최한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2~13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초·중·고 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도교육청이 주최한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2~13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초·중·고 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한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2~13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초·중·고 학생 1000여명이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너의 별이 나의 바람이 되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13개 초교 400명,9개 중학교 400명,4개 고교 200명 등 1000명이 참가,르네상스 시대의 라틴어 성가에서부터 민요,가곡,재즈,뮤지컬,가요,현대창작곡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와 언어의 합창곡을 선보였다.특히 올해는 전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피날레 공연 ‘Why we sing’으로 대단원을 장식해 서로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호흡을 맞췄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