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분야 사업예산 지원 이끌어
도시재생 컨설팅 등 활용 예정

강릉시와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남옥)가 소규모 도시재생 기획 공모 분야에서 잇따라 협력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15일 강릉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센터와 기획공모사업 협력을 통해 최근 3개월 간 강릉원주대 지역참여예산 1500만원,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 협력사업비 1000만원,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비 1100만원,국토교통부/LH 도시재생지원기구의 청년인턴 지원사업 인건비 5000만원과 주민참여 프로젝트 사업비 1500만원 등 5개분야 사업예산 지원을 이끌어 냈다.

양 대학의 지원사업비는 도시재생 홍보와 스토리텔링,영상 제작,도시재생 서포터즈 운영 등에 사용되고,행정안전부 공모사업비는 옥천동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냉장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또 주민참여프로젝트팀 공모사업비는 포남1동 주민들이 도시재생 프로젝트팀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과 운영비 등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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