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전영철)가 ‘시민 도슨트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오는 23일부터 9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열린다.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이다.이번 교육 이수자는 수료증을 발급받고 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된다.특히 오는 9월27일부터 10월20일까지 옛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건물에서 열리는 그림책 전시에서 본격 활동하게 된다.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도슨트의 역할 및 시나리오 작성,전시 이론 및 전시 참여,현장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희망자는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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