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면 금진리에 미네랄 워터를 이용한 ‘배리어프리 바이오 연구소’가 들어섰다.배리어프리 바이오 연구소는 최근 옥계면 한국 여성수련원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금진리 일대는 지난 2013년 도로부터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을 받은 것으로 지하 1000m에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물이 나오고 있다.배리어프리 바이오 연구소는 이 물을 이용해 음식과 커피 연구를 하고 힐링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